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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性)관련 상담
성적 지향성(Sexual Orientation)
어떤 대상을 향하여 성적 호감, 성적 감정을 느끼는지를 의미합니다. 이성을 향하여 성적 감정을 가질 경우 이성애(Heterosexuality), 동성을 향하여 성적 호감을 가질 경우 동성애(Homosexuality), 상대방의 성별에 관계없이, 즉 양성에 대해서 모두 성적 감정을 느낄 경우 양성애(Bisexuality)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서도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거나 성과 관련된 것을 피하게 되는 경우 무성애(Asexuality)라고 합니다.

성적 지향성은 대체로 사춘기 무렵의 시기, 즉 중,고등학교 학생의 시기에 이르면 대부분 정해져서 고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신이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이든 간에 이는 성적 지향성의 다양성의 범주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사항이며,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성적 정체성(Gender Identity)
자신의 성별에 심리적으로 자각하여 인지하는 것을 성적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대개 약 3세에 이르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 확립되게 됩니다.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sex)와 자신이 심리적, 사회적으로 자각하는 성별(gender) 간의 불일치가 존재하게 될 경우, 성전환증(Transsexualism) 또는 트랜스젠더(Transgender)에 해당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출간한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DSM-5)에서는 성별 불쾌감(Gender Dysphoria)라고만 명명할 뿐 더이상 질환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적 정체성 또한 성적 지향성과 마찬가지로 다양성의 범주에서 이해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의 현실
연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성소수자는 전체 인구의 약 5%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소수자들이 차별을 당하거나 인권이 무시되는 상황에 놓여져 있으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소수자들이 우울, 불안과 같은 정서적 불안정을 경험하고,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군대, 결혼, 법률적 상황 등과 관련하여 성소수자의 권리가 충분히 이해받지 못하고 많은 현실적인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성소수자를 위한 정신건강의학과의 역할
앞서 언급된 것처럼 성적 지향성과 성적 정체성과 관련하여, 그 자체만으로 질환으로 규정하지도 않으며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성의 범주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여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소수자가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에서 배제되고 차별을 당하는 상황에서 많은 경우 심리적 불안정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소수자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 또한 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심리적 혼란을 겪습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단순히 진단서 발급과 같은 평가에만 머무르지 말고, 성소수자들과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최인광정신건강의학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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